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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보기/미국생활

미국생활 - 미국 국내선 저가 항공사 프론티어 항공 탑승후기 (수화물 규정, 요금)

by 다해바쥬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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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서 국내 여행을 다닐 때

저가 항공사를 이용했다.

 

미국 항공티켓은 미리 예약하면 저렴하지만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예약하면 가격이 엄청 올라서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내가 타본 미국 국내선 항공사 중에

저가항공사에 해당하는

'프론티어(Frontier Airlines)'에 탑승했던 생생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 프론티어 항공이란?

Frontier Airlines 

미국의 초저가 항공사

 

본사는 콜로나도주 덴버에 있고

1994년에 설립됐다.

 

미국 내외 약 120여 개 정도의 취항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국 저가항공사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요금이 낮은 대신 수화물 규정이 엄격하고 수화물은 별도 요금을 추가해야 한다.

 

 

 

 

 

 

■ 프론티어 항공 예약 방법

 

나는 미국 국내선을 예약할 때 보통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한다

한국처럼 여행사나 티켓 대행업체를 끼고 예약할 수도 있지만

 

미국 항공사는 지연이나 캔슬이 정말 많아서

나중에 보상받거나 해결하기에는 공홈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프론티어항공 공식 홈페이지 주소

https://www.flyfrontier.com/

 

FlyFrontier

FlyFrontier

www.flyfrontier.com

 

 

프론티어 공식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Book 클릭하고, 원하는 출발지-도착지를 입력하면 나온다.

 

 

 

 

 

 

■ 프론티어 항공 이용 시 주의할 규정 (수화물, 좌석)

 

수화물 규정이 정말 엄격하다

나는 수화물을 따로 추가하고, 공항 가서 무게를 쟀는데 초과되어서

수화물 추가금액보다 큰 75불을 더 냈다...

나같이 추가금액을 안 내려면 수화물 규정을 꼭 지켜야 한다

 

 

- 프론티어 수화물 크기 규정

* Personal item : 무료 (최대 14*18*8 인치), 개인 배낭

* Carry on bag : 유료 (최대 24*16*10 인치, 15.8kg 이내), 기내용 캐리어

* Checked Baggage : 유료 (가로 세로 깊이 합 62 인치, 18.1kg 이내), 위탁 수화물

 

미국에는 총 3개의 수화물로 구분되는데

일단 본인이 가지고 타는 배낭이나 핸드백 정도의 크기만 무료이고

기내용 캐리어부터는 요금이 추가된다

 

 

 

- 프론티어 수화물 요금 규정

* Carry on bag : 온라인 미리결제 시 29~69불/ 공항 결제시 79~92불

* Checked bag : 온라인 미리결제시 1번째 가방 79~92불 / 2번째 가방 89~110불

 

진짜 요금이 사악하다

심지어 가방당 금액이 바뀌다니..

나는 Cheked bag을 53불 주고 1개 추가했는데, 무게가 초과되어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추가금액 75불을 냈다.

 

 

프론티어 항공 경유1회 가격

 

내가 구입할 당시 가격이다

나는 LA까지 경유를 1회 하고 수화물을 추가해서 127불을 냈다

 

직항도 있었지만 너무 비쌌고 경유를 했다.

경유했기 때문에 Carry on Bag은 힘들 것 같아서

Checked bag 위탁수화물을 추가한 건데

이렇게 추가요금을 낼 줄 몰랐다.

 

프론티어를 타실 분들은 가방 무게 꼭 꼭 잘 체크하셔야 한다!

 

 

 

 

 

 

- 프론티어 좌석 지정 요금

프론티어 항공은 또 좌석을 미리 지정하려면 요금을 내야 한다.

 

저가 항공사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미리 지정하고 가면 편한데, 저렴한 가격에 어쩔수 없이 선착순으로 앉을 수밖에 없다.

 

만약 미리 지정하고 싶으면 일반좌석 기준으로 17~55불 정도의 금액을 내면 된다.

좌석 위치마다 금액이 다르다.

 

프론티어항공 좌석 지정 가격

 

좌석 선택하라고 나오는데, 위 사진의 왼쪽을 보면 좌석 위치마다 금액이 다르다.

나는 Without selecting Seats을 선택해서 추가요금 없이 선착순 좌석에 앉았다.

 

 

 

 

 

- 프론티어 공항 체크인 추가요금

프론티어는 신기한 게 공항에서 모바일이나 키오스크 check in이 아니고

in person으로 진행하면 서비스 요금을 내야 한다.

즉 공항에서 프론티어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 돈을 내야 한다.

 

 

프론티어 항공 서비스 요금

 

 

홈페이지에는 20불의 서비스 요금을 내야 한다고 적혀있어서

나는 Free를 선택한 뒤

App으로 모바일 체크인을 했다.

 

대신 수화물 무게 초과됐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공항 직원이 돈을 청구했는데

이 서비스 요금은 청하지 않았다.

 

“agent assistance fee"라고 해서

체크인, 수화물 추가, 보딩패스 출력 등의 서비스에 대한 요금이다.

 

요금이 저렴한 대신에 서비스 비용까지 청구하는 프론티어..

 

추가 요금들을 잘 확인하고 가는 게 중요하다!

 

 

 

 

 

■ 프론티어 항공 실제 탑승후기

 

- 좌석 앉는 방법/ 보딩 방법

좌석 선택할 때 추가요금을 내지 않았다면 선착순으로 앉는다.

근데 Zone 이 정해져 있어서 

 

Check in 할 때 정해진 본인의 Zone 보딩 차례 때 들어가서 앉아야 한다.

 

보통 추가를 안 하면 뒷번호 Zone이라서 거의 맨 나중에 타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비행기 맨 뒤쪽에 앉게 된다.

 

최저가로 구입을 했다면 비행기 맨 뒤에 앉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하

 

 

프론티어항공 보딩 장소

 

 

- 기내 좌석 환경

보통 3:3 좌석으로 좌석이 매우 좁다.

덩치 큰 성인은 꽉 끼게 앉아서 간다

특히 미국인들은 위로 옆으로 큰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답답하게 좁게 간다.

늦게 들어가서 그런 사람들 옆에 당첨되면... 정말 지옥이다 :(

 

 

프론티어항공 기내 좌석 모습

 

- 기내서비스

스낵류/ 음료 유료

좌석 스크린 없음

전기 콘센트 없음

 

저가 항공사답게 기내서비스는 없다고 보면 된다

진짜 가성비로 타는 미국 국내선을 찾는다면

프론티어 추천이다

 

 

 

미국 국내선은 정말 출장으로 타거나

짐이 없을 경우에는 저렴하게 이동하기 좋은 교통수단 같다.

 

위탁수화물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화물이 종종 늦게 도착할 때가 있다

그래서 꼭 본인 수화물이 잘 실렸는지 어플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수시로 보딩시간이 변경된다

비행기 지연이 정말 많다.

 

나는 운이 좋게 지연이 없었지만

친구는 2시간 넘게 지연된 적이 있다고 한다

 

시간이 여유 있고

돈을 여유 없지만

몸이 가볍게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미국 국내선으로 프론티어 항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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