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동부 보스턴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이날은 워싱턴DC로 이동하는 날이어서 거의 오전만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걸 하진 못했지만
보스턴에서 유명한 것들은 다해보자 싶어서 일정을 꽉꽉 채웠다.
▶ ▶ ▶ 1일차 : 학교투어
2024.09.23 - [다 해보기/미국생활] - 미국여행 - 동부 매사추세츠 보스턴 Boston 2박 3일_1탄 (하버트 투어, MIT 투어, 퀸시시장, 한식당)
미국여행 - 동부 매사추세츠 보스턴 Boston 2박 3일_1탄 (하버트 투어, MIT 투어, 퀸시시장, 한식당)
뚜벅이로 떠났던 미국 동부여행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우리는 동부 주요 도시인 보스턴, 워싱턴 DC, 뉴욕 시티를 여행했다. 그 첫 번째 여행지로 보스턴 (Boston)이다. 매사추세츠주(Massachusett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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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일차 : 도심투어
미국여행 - 동부 매사추세츠 보스턴 Boston 2박 3일_ 2탄(펀웨이 파크, 뉴버리 스트릿, 보스턴 공립
보스턴 여행의 2일 차이다.첫날은 학교투어를 했다면 두 번째 날은 보스턴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대표적인 관광명소 이곳저곳을 다녔다. [ 2일 차 일정] 펀웨이 파크 > 뉴버리 스트릿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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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일정 ]
덕투어 > 해산물 식당 >
보스턴 퍼블릭 마켓
⊙ 덕 투어 (Duck Tours)
- 위치: 출발장소 3곳임 (프루덴셜 센터, 과학박물관, 뉴잉글랜드 수족관)
- 투어시간 : 약 80분
- 운행기간 : 3월~11월
- 운행시간: 9시~일몰 시까지 (계절 따라 변동)
- 요금 : 성인 $54.99, 어린이 $39.99, 3살이하 어린이 $10.99
- 공식 예약사이트 : https://bostonducktours.com/on-sale/
- 가이드 있음. 어플 받아가면 한글설명 들을 수 있음(자동재생 안내), 이어폰은 안 줌

우리는 첫 번째 일정으로 덕투어를 잡았다.
당일에도 보통 예약이 가능한데, 우리는 전날 미리 예약했다.
덕투어 탑승장은 총 3곳이다.
여행 일정 경로에 따라서 정할 수 있는데, 우리는 "뉴잉글랜드 수족관"으로 정했다.
※ 뉴잉글랜드 수족관 (New England Aquarium)
1 Central Wharf, Boston, MA 02110, USA
바닷가 주변이라 구경할 겸 이렇게 정하게 되었다.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들은 뉴잉글랜드 수족관도 많이 가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고, 커서 볼거리가 많아 보였다.
티켓 가격은 어른기준 입장료 $39이다. (어린이 $30)
우리는 덕투어 탑승 전까지 수족관 주변만 돌았다.
길지 않은 코스였는데, 한적하니 둘러보기 너무 좋았다.

이렇게 바닷가에 배들이 떠있다.
탑승시간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줄 서있다.
우리는 약 40분 일찍 도착해서
여유 있게 줄 서서 탑승했다.

※ 보스턴 덕 투어란?
1994년에 시작된 보스턴 관광 투어 상품이다.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사용하던 DUKW 차량을 개조해서 투어버스로 활용하고 있다.
특징이 육지와 수상 겸용 차량이라서
타고 도시를 둘러보다가 호수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도 있다.
특이한 차량이라서 일반 시내투어 버스보다
보스턴에서는 덕 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
-육상구간 : 보스턴 공공정원, 뉴버리 스트릿, 프루덴셜 타워, 퍼블릭 가든 등등 구경
-수상구간 : 찰스강으로 들어가서 롱펠로우 다리, 해치 쉘 등등 구경
좋았던 점이 가이드가 지나가면서 각 관광명소의 역사, 특이점 등을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물론 현지 가이드라서 다 "영어"이다.
자동안내기로 한국어 음성이 나오긴 한다
미리 녹화되어 있는 음성인데 GPS로 해당지역이 지나가면
그곳에 대한 간단 설명을 한글로 해주는 것이다.
미리 APP을 깔아야 하고, 이어폰은 따로 안 줘서 챙겨가야 한다.
우리 눈 두 개밖에 없어서 나눠서 끼다가
나중에는 안 듣고 구경만 했다.
특히 한번 가보고 싶었던
"그라너리 베이링 그라운드 (Granary Burying Ground)를 지나가서 너무 좋았다.
계속 우버 타기도 쉽지 않고
시티투어 버스는 너무 평범하고
색다른 투어를 하고 싶다면 보스턴 덕투어는 강추이다!!!
특히 진짜 좋았던 게
수상버스로 바뀐다는 점이었다.
왜 이름이 DUCK이지 싶었는데
땅이든 물이든 오리처럼 진짜 다 다니는 버스였다 ㅋㅋㅋ

갑자기 이제 물속에 들어갑니다!! 하더니
쏙 물속으로 들어갔다
다들 환호성과 함께 물 위를 투어 했다
물 위에서 보는 보스턴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또 좋았던 점이 아이들 대상으로 "수상 버스 운전" 경험을 해줄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아이들만 불러서 한 명씩 1분 정도 운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이드님이 사진과 동영상도 촬영해 주신다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강추하는 코스이다.
왜 보스턴에서 덕투어가 유명한지 알겠다.
약 80분 코스여서 오전에 천천히 구경하고 덕 투어를 하고 나니 이제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은 보스턴에서 유명한 걸 먹어야지! 하고 찾다가
해산물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 보스턴이 해산물이 유명한 이유?
지리적 위치 때문에 미국에서 해산물이 유명한 지역이다.
매사추세츠 만과 대서양이 인접해져 있어서 어업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정말 큰 나라인데
바다와 인접한 곳 아니면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 건 정말 비싸고 어렵다
보스턴 온 김에 해산물을 많이 먹자! 해서
바로 해산물 레스토랑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특히 덕투어 승하차 구역이었던 "뉴잉글랜드 수족관" 주변에 해산물 음식점이 많았다.
우리는 처음에 "Boston Sail Loft"에 가려고 했다.
근데 웨이팅이... 너무 심했다.
미리 예약했어야 했는데,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못하고 갔는데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줄이 밖에까지 엄청 길었다.
그래서 바로 검색해서 건너편 다른 레스토랑에 갔다.
⊙ 보스턴 해산물 레스토랑 추천 : The Daily Catch Waterfront
- 위치 : 65 Atlantic Ave, Boston, MA 02110 미국
- 가격 : 인당 30~50불
- 테라스 자리 있음
- 메인이 해산물 레스토랑임 (해산물 파스타 등 종류 다양함)

우리는 테라스 자리가 마지막으로 딱 남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
보스턴 레스토랑 가는 거면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랍스터를 먹을까 하다가 이미 어제도 먹어서
무난한 해산물 세트랑 파스타를 먹기로 했다.

일단 메인 메뉴였던 "시푸드 플래터"가 도착했다.
각종 해산물이 나누어서 나온다.
진짜 싱싱하게 맛보기 너무 좋다!!
랍스터살도 통통하게 발라서 나온다
가격은 $92이라 좀 비싼 편이지만, 보스턴 해산물을 가득 먹을 수 있어서 강추한다.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오징어 튀김도 시켰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다
5인 성인 기준으로 딱 적당히 먹었다.
배 터질 정도는 아니었는데, 관광지니까 다른 곳에서 또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딱 적당히 한 끼 먹을 수 있었다.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1 메뉴 더하는 거를 추천한다.
테이블 간격이 조금 좁았지만 테라스여서 어쩔 수 없던 것 같고
내부는 넓어서, 시원하게 내부에서 먹어도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미국에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 했다.
점심을 먹고 나와서 우리는 "보스턴 퍼블릭 마켓"으로 이동했다.
퀸시마켓 바로 옆인데
여기도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만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미국의 시장느낌을 받고 싶었다!!

⊙ 보스턴 퍼블릭 마켓 (Boston Public market)
- 위치 : 100 Hanover St, Boston, MA 02108
- 농산물 직판장으로 구글 지도에 나오는데
현지 농산물, 어류 등도 팔지만 1층에는 테이크아웃 음식점, 간식샵이 있다
나는 한국의 농수산물 시장을 상상했는데
조리된 음식도 많이 팔고, 푸드코트 느낌이 강했다.
점심때 적당히 먹길 잘했다 싶었다.
우리는 여기서 음료를 사 먹고 조금 앉아있다 왔다
The Kitchen이라는 커뮤니티 공간도 있어서 사람들도 많았고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 것 같았다.
TIp. 화장실도 무료사용이다! 강추강추
퀸시마켓의 작은 버전 느낌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 아니었다면 여기서 많이 사서 숙소 들어가서 먹었을 것 같다.
너무 아쉬웠다.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어야 해서
보스턴 여행의 일정은 3일로 마무리되었다.
보스턴 공항은 도심과 매우 가까워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왔다가 오후에 다시 숙소로 가서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이동했다.
우리는 공항 픽업드롭 서비스가 무료인 호텔이었어서
공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Boston Logan International Airpor)
- 위치 : East Boston, MA 02128
유명한 보스턴의 명소들은 다 보고 먹고 감상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하는 여행지가 될 것 같다.
미국 여행하면 "대자연"구경만 떠오를 수 있다.
그래서 서부여행을 보통 많이 가는데
서부도 좋지만 나는 중부 여행을 정말 강추한다
미국 하면 또 떠오르는 게 "아이비리그 (Ivy League)"인데
동부에 아이비리그 8개의 명문 사립대학들이 다 있기 때문이다
동부에 방문하면
최상위권 학문적, 사회적 명성을 지닌 대학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의 미국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보스턴은 아이비리그 중 가장 높은 "하버드" 대학교가 있는 곳이라서
교육의 도시답게 조용하고 정갈한 느낌이 많다.
미국에서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지역이라서
집들도 정말 예쁘다.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중부를 방문해서 보스턴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지역들도 다 가보고 싶다.
미국 중부 보스턴 여행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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