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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14

결혼 준비 전 '웨딩 용어' 정리 결혼 준비를 하기 전에 가장 어려운 게 웨딩 용어였다. 글쓰니 또한 친구들에게 들었던 게 전부이지 자세한 용어들은 하나도 몰랐다. 플래너 상담을 받고 정보를 인터넷으로 알아보면서 알게 된 용어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 예신 : 예비신부 * 예랑 : 예비신랑 * 다렉 : 다이렉트 웨딩 카페 (네이* 비동행 웨딩 컨설팅) * 멕마웨 : 메이크 마이 웨딩 카페 * 웨딩베뉴 : 결혼식장, 예식장, 웨딩홀을 의미함. * 버진로드 : 신랑신부가 입퇴장하는 웨딩홀 길 * 보증인원 : 웨딩홀 계약 시 예상하는 최소하객 인원 보증인원만큼 하객이 안 와도 최소 보증인원만큼의 식대는 내야 한다. 식장 크기와 위치별로 최소 보증인원이 다름. 작으면 작을수록 좋지만, 예상외로 하객이 많이 와서 음식이 부족할 수 있으니 잘 .. 2023. 10. 17.
한국 혼인신고 하는 방법 결혼 후 혼인신고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인생에 한번 하게 되는 신고인만큼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다들 모르는 게 당연하다. 한국에서 혼인신고 하실 부부들은 아래 방법으로 차근차근 해보시면 됩니다! 혼인 신고란? 법적으로 인정된 남녀 간의 결합을 위해 혼인사실을 시/구/읍/면의 장에게 신고하는 것을 의미함. 신고기한? 신고 함에 따라 효력이 발생 함으로 별도의 신고기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 최근 세금이나 기타 혜택의 사유로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미루는 경우도 있다. 신고장소? 혼인신고는 신고인의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지나 현재지에서 할 수 있는데, 신고인의 관할 시(구)·읍·면의 사무소에 하면 된다. ※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는 불가능 수도권은 구청, 시청에서 하거나 지방은 면사무소, 읍사무소.. 2023. 10. 16.
14단계. 대망의 결혼식 당일 (전날 준비사항~식순, 식장 후기) 날짜는 짧았지만 누구보다도 길었던 거 같은 나의 결혼준비가 끝났다.대망의 결혼식 당일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1. 전날 준비사항 적기나는 시간순으로 필수 준비항목들을 파워 J 가 되어 적고 가족들에게 공유했다당일에는 너무 정신없고 놓치는 게 생길 수 있으니까 시간순으로 쭉 할 일과 부탁할 것을 적었다그래서 당일에 덜 우왕좌왕했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참고로 나는 여름 저녁 5시쯤 식이었다.여름이라 해는 안지는데 더위는 조금 식은 식끝나고 저녁밥 먹고 가면 되는 딱 좋은 시간대신랑신부에게도 좋은 게새벽에 안일어나도 된다는 거~!       2. 전날 준비물 챙겨두기아무리 저녁식이라도 전날 저녁에 본식날 준비물을 다 챙겨놨다- 이모님과 우리가 먹을 간식 (한입사이즈, 빨대 필수)- 신랑신부 구두- 보조.. 2023. 10. 16.
13단계. 본식준비를 위한 드레스 셀렉, 예복 가봉 대망의 본식을 위한 준비만 남았다 내 드레스 본식가봉이랑 예비신랑의 예복가봉이다. 진짜 결혼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마무리가 되어가니 너무 후련했다 미련 후회 따위 전혀 없음^^ 일단 신부 본식 가봉 후기를 적어보겠다. 나는 #모리엠포티 라는 드레스 업체에서 본식 드레스를 고르게 되었다! 촬영은 ㅁㅇㅈㅇ 이라는 쓰레기 업체에서 했는데 드레스 업체 바뀌게 된게 신의 한수였다. 모리엠포티 가니까 내가 원하는 실크에 깨끗한 느낌의 드레스가 엄청많았다!! (촬영 드레스 맘에 안들거나 찝찝하면 그냥 옮기세요 예신분들...) [본식 셀렉 팁] 먼저 인스타로 공식계정이랑 사람들이 태그한 사진을 보면서 입어보고싶은 드레스를 2개 골랐고, 다른 업체 사진을 2개 골라갔다. 업로드 안해둔 비슷한 드레스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이다..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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