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밥 먹으러 가기로 했다가 밥만 먹기 아쉬워서 한 등산 기록
경기도 광주에도 있지만 내가간 불곡산은 경기도 양주에 있는 불곡산이다
■ 불곡산
- 위치 : 경기도 영주시 유양동
- 465m
- 왕복 2시간 15분
- 의미: 대동여지도에는 불곡산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양주목지도에는 불국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예전에 회양목이 많아 겨울철이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나는 차로 양주까지 갔지만 지하철로 갈 경우에는 양주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 타고 양주시청에서 내려서 출발하면 된다
다른 코스도 있는데 나는 양주시청을 택했다
사실 높은 산은 아니라 등린이들이 가기에 딱 좋은 코스이다
양주시청에 도착하면 저렇게 표시판이 있다.
출발 전에 화장실을 갔다.
양주시청에서는 등산객들을 위해 주말에도 개방형 화장실을 마련해 주셨다


주말인데 유명한 산은 아니고 경기도 양주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자 본격적으로 시작!!!!!
살짝 헷갈리는 구간이 있었는데 그럴 땐 직진 말고 오른쪽으로 커브 해서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다 보면 로프가 나왔다. 분명 쉬운 산이라고 들었는데 조금 놀랐다.
근데 초반에만 경사가 있고 그다음은 무난했다 (아아 니다 정상 쪽도 좀 힘들긴 했..)
일단 가보자 모르니까 라는 심정으로 계속 올라갔다.
무난 무난 해발 400m
등린이 몇 번 등산 다녀봤다고 자신감 뿜뿜


가다가 경기도 양주도 쭉 보고, 돌을 올려 소원도 빌면서 올라갔다.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길도 잘 되어있고 등린이들에게 딱이다
불곡산이서 유명한기 임꺽정봉!
표시판을 보고 계속 올라갔다.
너무 좋았다 등산이 좋은 이유가 바로 이거 아닐까 "자연이 너무 멋있다는 점"


오잉 쉬운 줄 알고 오면 후회한다는 후기를 봤는데 진짜다
정상으로 향할수록 가파르다. 계단으로 만들어 두어서 그나마 괜찮지만 엄청 쉬운 정도는 아니다.
올라가다 보면 상봉이 보인다. 정상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양주 뷰 ♡ 이사진을 보면 내 말을 알 것이다..
가파른데 계단이랑 로프가 있어서 그나마 안전하고 쉬운 느낌...?!
경치도 좋고 사람도 적어서 좋았다.
정상쯤에서 보는 지도 산 타면 매번 이런 지도가 정상에 있던데
이걸 보면서 아 여기가 여기구나 저기가 저기구나 싶다.
이제 조금씩 등산 경험이 쌓이면서 컨디션 조절도 하고 경치도 즐기면서 등산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한 코스로 내려왔지만 재미있는 산이었다. 길도 깔끔하게 닦여 있었다.
경기도 근교 사람 없는 등산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산이다
수도권 산들 하나씩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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