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의 하나로 AICPA 공부에 도전하기로 했다.
영어는 5년전 토익 800점대가 전부이고 영포자인 내가 과연 취득할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일단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알아본게 학원이었고 인강 VS 오프라인을 고민했다.
나는 직장인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들을 수 없었기에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인강으로 결정했다.
AICPA로 유명한 학원들이 몇군데 있다. A*F* , 위*스, 이*스 등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차이는 규모와 가격의 차이로 볼 수 있는데, 크게는 7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각 학원에서 오프라인 상담도 가능하고 비대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상담에서는 이**가 마음에 들었지만, 나는 온라인으로만 공부할 예정이라
규모가 크고 유명한 선생님이 더 있는 A*F*로 정했다.
온라인 종합반으로 3년 과정이다. 3년보다는 빨리 공부를 끊내야겠지만
내년에 다른 계획도 있어서 시간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넉넉하게 최대 3년짜리를 선택했다.
2년과 차이가 50만원도 나지 않았다.
강의는 본인이 수강시작하는 날부터 150일씩 주어지는데 강의 양이 많기 때문에 보통 공부 순서를 짜고 차근차근 한다고 한다. 24년부터 시험과목이 변경되어 BEC에 쓰기시험이 없어지고 BAR, ISC, TCP 중 택 1로 바꼈다.
BAR는 FARE의 심화과정으로 보통 일반적으로 선택 한다고 한다. 첫 해 시험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FARE > AUDIT > BAR > REG 순으로 결정했다.
미국 TAX쪽은 모르니 가장 나중에 하는 편이 낫다고 한다.
일단 24년이 개정 후 첫 시험이라 인강도 교재도 다 나오기 전이다.
학원에 문의해보니 먼저 나온게 각 과목의 베커와 FARE의 부교재 2권라고 한다. (스티커표시)
최소 두과목을 출국할때 가져가려 했는데... 실패 ㅠㅠ
해외 배송은 비싸서 최대한 가져가는게 좋은데... 어쩔수 없이 FARE 두교재만 가져가려 한다.
BAR 두개는 23년말에 찍은거라 24년 개정되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강의 들을때 하는게 좋다고 한다.
A*F*는 특이하게 학원에 해당 교재를 구매하겠다고 말해야지 장바구니에 넣어준다.
책도 많고 개정도 되고 수강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언른 구매해서 준비해야겠다!!
교재 다 나오기 전에 있는거라도 달달 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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