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여행3

미국여행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4일차 (라호야 코브, 해변 맛집, 미국 개기일식, 암트랙) 마지막 샌디에이고 일정이다.우리는 이 일정을 마치고 바로 그 당일 LA로 넘어갔다.여유롭고 평화로웠던 샌디에이고 마지막날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근데 특히 이날은 너무너무 특별한 날이었다.바로 미국 이클립스 (Eclipse)로 미국 전체가 떠들썩했던 날이기 때문이다.   ※ 이클립스 Eclipse 란?일식, 월식 같은 천문 현상을 의미하는 뜻이다.  2024년 4월은 미국에서 개기일식을 7년만에 관측할 수 있는 날이 있었다.15개 주에서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이번을 놓치면 20년 후에나 볼 수 있었기 때문에,미국인들에게는 큰 행사와도 같은 날이었다. 내가 딱 갔던 날이, 미국 개기일식 관측날이라 길거리에서 이클립스 안경을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우리는 그전에 선물 받아서, 여행 때 보려고 챙겨갔.. 2024. 8. 19.
미국여행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3일차 (씨월드, 필스BBQ, 미시온비치, 선셋클리브) 샌디에이고 3일 차 일정의 시작이다.미리 예약한 건 비행기와 숙소뿐이었는데, 여유로운 도시이다 보니나까지 여유로워져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는 여행이 되어갔다.  3일 차는 해변 중심으로 자연을 보고,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유명한 "씨월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짰다.  [3일 차 일정] 선셋 클리프 > 씨월드 > 미시온비치 > 필스 BBQ    ⊙ 선셋 클리프 (Sunset Cliffs) 샌디에이고의 해안지역명이다. 태평양을 따라 쫙 펼쳐진 해변인데미국 서부의 깨끗하고 광활한 해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강추한다. 특히 일몰이 예뻐서 석양 감상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선셋인가.길게 뻗은 절벽이랑 바위가 특징이고, 적당한 파도가 쳐서 정말 아름답다. 관광지이지만, 하도 많은 해변이.. 2024. 8. 19.
미국여행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2일차 (샌디에고 동물원, 발보아 공원, 시포드빌리지, 다운타운 가스램프쿼터) 샌디에고 2일차이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빡세게 움직였다. 서부라 날씨가 좋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4월 초인데 아주 덥지 않고 춥지 않은 딱 좋은 날씨였다. 다만 비가 온다고 하여 평소보다는 조금 추운 날씨였다.우버 기사님들이 이번주는 조금 추워~ 하는 날씨가 한국으로 치면 봄 날씨였다. 얇은 긴팔 가디건을 입으면 딱 좋을 날씨였다.  [ 2일차 일정 ] 샌디에고 동물원 > 발보아 공원 >시포드빌리지 > 다운타운 가스램프쿼터   ⊙ 샌디에고 동물원 (San Diego Zoo)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원 중 하나로 샌디에고의 '발보아 파크'내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9:00~17:00까지 운영되고, 공식사이트 티켓 가격은 1Day 기본 티켓으로 어른 $74, 어린이 $64이다.티켓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먼.. 2024. 7. 29.
반응형